Expression
어찌할 바를 몰라 = at one’s wit’s(wits’) end
Learning Tips
▶ 상대방의 질문에 대해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할 때 우리말로 ‘내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라고 하죠. 원어민은 ‘이제 재치 부릴 여유가 없다.’리는 뜻으로 영어로는 ‘I’m at my wit’s end.’라고 하는데요. ‘at one’s wit’s(wits’) end’는 ‘어찌할 바를 몰라’라는 뜻이에요.
Dialogue
A: How is your project going?
B: I’m at my wit’s end with it.
A: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
B: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